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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국선변호인·성고충상담관 모두 외면…혼자가 된 이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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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통화가 이뤄지던 즈음, 성고충상담관은 휴가를 간다고 전해왔고 국선변호인도 개인사정으로 검찰조사에 동행하기 어렵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그저, 공교로운 건가요.

뭔가 의심스러운데 분명한 건 이들 모두 공군 소속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이 중사는 철저히 혼자가 됐습니다.

이어서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한 당일은 국선변호사가 자신의 결혼을 이유로 이 중사에게 '검찰 조사에 동행할 수 없다'고 통보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