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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77일 만에 300명대…집단 발병 줄었지만 안심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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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4백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주말 영향이 있긴 하지만 4차 유행이 시작하기 전, 3월 말 이후 77일 만입니다.

특히, 60세 이상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그만큼 사망자 수도 확 줄었습니다.

백신 접종이 효과를 내는 게 분명하지만 정부는 '아직'이라면서 여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한 걸음씩 다가서는 최근의 상황을 조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