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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로당 재개·모임 제한 완화...일상 회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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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맞으면서 경로당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농어촌 지역에서는 사적 모임 제한도 해제되는 등 일상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랜만에 마을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족들 안부를 묻고, 서로의 건강상태를 챙기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음식물을 나눠 먹을 수도 없고, 마스크도 써야 하지만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기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