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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남산 옛 중앙정보부 터 시민에게로…'예장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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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부독재 시절 옛 중앙정보부 터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12년간 복원 작업을 거쳤는데, 서울 남산 예장 공원이 공식 개장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나무와 꽃이 우거진 공원 한가운데 분수가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공원 너머로는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지난 9일 서울광장 두 배 규모의 남산 예장 공원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