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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년 전 성추행도 똑같이 은폐"…피의자 곧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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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군 성폭력 사건을 수사 중인 군 검찰이 1년 전 이 중사를 성추행한 또다른 사건의 피의자로 윤 모 준위를 특정했습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숨진 이 중사의 유족들은 이 중사가 1년 전에도 또다른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 중사가 20전투비행단에 파견을 나온 한 부사관으로부터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