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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G7 "미국의 대북외교 환영...북한에 대화 관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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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현지시간 13일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미국의 대북외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북한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G7 정상회의 뒤 발표된 공동성명에서 정상들은 "모든 관련 파트너와 함께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려는 미국의 준비를 환영하며 북한이 대화를 재개하고 관여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G7 정상들은 이어 "북한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며 즉각 납북자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