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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인도 변이' 확진 공무원...동선 속여 줄줄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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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퍼진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집단 감염과 관련해 확진된 공무원이 동선을 숨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2주 동안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한 건데요

이외에 주말, 휴일에도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을 매개로 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공무원 A 씨가 방역 당국에 동선을 숨기는 등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