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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얀센 5배·AZ 절반 투여...잇따르는 백신 오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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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때 지침을 위반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명이 맞아야 할 용량을 한 사람에게 몰아서 투여하거나, 정해진 용량의 절반만 투여하는 경우 등도 있었는데요.

의료기관에 충분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에게 40도가량의 고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