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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G7' 트럼프 때와 달리 '훈훈'…중국 압박엔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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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사진 기억나십니까?

3년 전 주요 7개 나라 정상회의 당시 화제가 됐던 사진인데요.

혼자 팔짱을 끼고 입을 꾹 다문 트럼프 대통령을 다른 정상들이 답답한 얼굴로 둘러서있죠.

반면에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 참석한 이번 회의는 분위기가 확 달랐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미국이 돌아왔다"는 환대가 쏟아졌는데요.

좋은 분위기 만큼 내용도 훈훈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