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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G7정상들 "백신 개발·승인 100일 이내 단축"…한미일·한일회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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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7개국,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개발도상국 백신 공급을 위해 2년간 2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한미일, 한일 정상회담은 사실상 무산됐고 문 대통령은 스가 일본 총리와 두차례 짧은 인사만 나눴습니다.

김보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G7 정상들은 백신과 치료제 등의 개발 승인 시간을 100일 이내로 단축하는 '코로나19 공동행동계획'을 곧 채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