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5살 아이 상습 학대해 중태…"혐의 인정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살 아이 상습 학대해 중태…"혐의 인정한다"

[앵커]

정인이 사건 이후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지금도 학대는 끊이지 않습니다.

인천에서 한 20대 남성이 동거녀의 5살짜리 아들을 상습 학대해 아이가 중태에 빠졌는데요.

이 남성과 친어머니가 나란히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동거녀의 5살짜리 아들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긴급체포돼 수사를 받아온 28살 남성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