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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안타까운 작별...'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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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광구 철거 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이어졌습니다.

희생자 9명의 장례절차는 내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허망하게 생을 마감한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작별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을 불과 2km도 남겨두지 않고 변을 당한 72살 어머니의 마지막 여정.

남편과 자식 그리고 손자들이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