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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2차 가해' 상관 구속…유족측 15일 참고인 신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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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 상관 구속…유족측 15일 참고인 신분 출석

[앵커]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발생 석 달 만에 '2차 가해' 핵심 인물로 지목된 상관들의 구속이 결정되면서 향후 수사 방향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유족 측은 국선변호사의 직무유기와 초동수사 부실 의혹을 철저하게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의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직속상관 2명이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