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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허리 굽힐 일 없어요"…서서 짓는 수박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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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굽힐 일 없어요"…서서 짓는 수박 농사

[앵커]

수박은 밭에서 자라기 때문에 쪼그려 앉아서 노동하는 시간이 많아 농사가 여간 번거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어선 상태로 재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노동 강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휘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경남 함안의 한 수박 비닐하우스입니다.

여느 수박 농가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