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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모티콘부터 '홍두깨'까지...참신한 영화 자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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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영화를 볼 때 한글자막은 영화를 감상하는 중요한 징검다리죠.

문화 차이까지 고려해 대사에 녹여야 하는데, 관객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 잃은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캐시트럭'.

코믹과 액션을 결합한 '킬러의 보디가드'.

영화 애호가들은 이 영화의 번역가에도 주목합니다.

우리 정서에 맞는 말을 골라 대사의 맛을 살리는 번역으로 유명한 황석희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