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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도롱뇽·반딧불이 서식지역에 산업폐기물처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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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한 민간기업이 산업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을 추진하면서 반발이 거셉니다.

보호종인 도롱뇽과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이기 때문인데요.

인근 지역주민들은 대책위를 꾸려 강력 반대 투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LG헬로비전 부산방송 차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일원입니다.

여기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천년고찰 장안사와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