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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다시마 생산량 절반 뚝...외국인 근로자 없어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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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농어촌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사실상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구가 고령화했습니다.

양식장과 시설 하우스는 더욱 그런데요,

외국인 근로자들이 줄면서 다시마 수확량도 줄어 어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다시마 주산지를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다시마 생산량의 70%가 나오는 금일도입니다.

수협 위판장에 윤기가 도는 최상품 다시마가 즐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