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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6·15 선언 21주년 앞두고 냉기류...성김 방한 '돌파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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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합의한 역사적인 6·15 남북 공동선언 21주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남북 간 냉기류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북정책을 조율한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성김 대북 특별대표가 방한할 예정이어서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15 남북 공동선언은 8·15 광복 이후 남북 최고 지도자가 합의해 발표한 첫 선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