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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제보는 MBC] 문 차며 난동부린 남자…"정신질환 약을 안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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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순서, 제보는 mbc입니다.

밤 늦게 누군가 이유없이 현관문을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린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며칠 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정신질환을 앓던 남성이 약을 복용하지 않아 난동을 부리게 된건데… 이 남성은 바로 아랫집 주민이었습니다.

언제 또 같은 일이 일어날지 불안한데요.

정신질환자에 대한 국가의 세심한 관리는 꾸준히 요청되고 있지만, 1인당 관리해야하는 환자만 40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