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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절반' 놔주고 '5배' 놔주고…정량 못 맞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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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접종 기관인 인천의 한 병원이 일부 환자들에게 백신 권고 용량의 절반만 접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 병원 측은 적은 용량을 접종하는게 효과나 안전성에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는데요.

이미 절반용량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다시 맞아야 하는걸까요.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접종 기관인 인천 남동구의 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