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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물을 2배나 뿌려서"…건물 붕괴 기폭제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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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엔 광주 붕괴 건물 수사 상황, 알아봅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 당시 너무 많은 물이 뿌려졌다는 정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쌓아놓은 토사에 물 무게가 더해지면서 지하층을 무너뜨리고 무너졌던 건물 외벽에도 강한 압력을 가했다는 겁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5층 철거 건물이 무너지기 직전, 철거 업체에선 고압 살수 펌프 2개를 동원해 물을 뿜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