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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호주 정상회담...경제협력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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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현안 해결에 양국이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7 확대회의 시작 전인 현지시각 12일 오전, 우리 시간 오늘 오후 모리슨 호주 총리와 만나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통해 경제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가 한-호주 수교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라고 평가하고, 양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수소 생산과 활용 등 저탄소기술 관련 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활발한 교류로 협력 사업들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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