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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의사가 접종 용량·간격 못 바꿔..."지침 지켜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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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절반만 놔준 병원…"예진 때 환자 상태 보고 결정"

안전성·효과 따져 용량·접종 간격 결정…의사가 변경 불가

[앵커]
어제(11일) YTN은 백신 관련 지침을 어기고 정해진 용량의 절반만 놔준 병원에 대해 보도해드렸는데요.

병원 측 주장과 달리, 의사가 예진하면서 접종 용량까지 바꾸는 건 허용되지 않습니다.

표준 용량과 용법을 지키는 게 중요한데, 왜 그런 건지 이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표준 용량의 절반만 놔준 병원 원장은 환자를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