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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천 가림막뿐인 공사현장…곳곳에서 '불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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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가림막뿐인 공사현장…곳곳에서 '불안' 호소

[앵커]

이번에도 허술한 안전관리가 광주 붕괴 참사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부실한 천 가림막은 광주에서 철거 건물이 붕괴됐을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요.

서울 곳곳의 공사현장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윤상훈 기자입니다.

[기자]

골격이 드러난 건물을 천 가림막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가림막 일부는 찢어진 채 바람에 휘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