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경찰 "붕괴 전 굴착기 부서진 건물 안에서 작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 건물 붕괴 참사 속보입니다.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직전 굴착기가 부서진 건물 안까지 진입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철거업체와 주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30톤짜리 굴착기가 부서진 건물 안까지 진입해 철거작업을 벌였고, 이로 인해 흙더미가 무너져 내린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무너진 흙더미가 위태롭게 서 있던 건물에 외력으로 작용해 건물 붕괴로 이어졌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병화 기자(chungspeak@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