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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시공사 관계자 등 7명 입건…"불법 재하도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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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철거 과정에서 불법 재하도급이 이뤄진 것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체 시공사는 '한솔'인데, 실제 작업은 '백솔'이 한 것입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건설 업체 관계자 등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소식은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해체작업을 위해 시공사는 '한솔'이라는 업체와 정식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