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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사고현장마다 지켜지지 않는 '원칙'…실효성 없는 안전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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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마다 지켜지지 않는 '원칙'…실효성 없는 안전 규제

[앵커]

이번 광주 철거 현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건설 현장에 만연한 '안전 관리 부실'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규제를 강화하곤 있지만, 현장에선 효력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동구에선 지난 4월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