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국민의힘, 권익위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102명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권익위는 오늘 오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와 전주혜 원내대변인으로부터 전수조사 의뢰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신이고 안성욱 부위원장도 문재인 대선캠프 출신임을 거론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