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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뇌출혈' 5살 몸에 멍자국…"지난해 학대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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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5살 남자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 몸에서 멍자국이 발견돼 친모와 아이를 함께 키우던 동거남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알고 보니 지난해에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차 한 대가 골목길로 진입합니다.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