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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뉴있저PD리포트] "따뜻한 감시자로"...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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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노인 한글 교실에서 글쓰기 수업 중인 어르신들

"무더운 여름이 오면" "너무 짜증나고 싫어요"

[이경자 / 64세 : 기역자도 몰랐는데 그래도 많이 배웠어요. 생년월일도 쓸 수 있고 좋아요.]

[이귀례 / 73세 : 마을금고나 농협에 가면 글을 쓰라고 하더라고요. 한글을 몰라 은행에 갈 수 없었던...]

이제는 당당히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