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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광주 붕괴건물 해체계획서…"계획부터 시공까지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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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 재건축 공사장 붕괴사고 속보입니다. 경찰이 감리 업체 대표를 불러 조사했고, 오늘(11일)까지 모두 7명을 입건했습니다. 공개된 '해체계획서'를 본 전문가들은 철거 공사가 계획부터 시공까지 '엉터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경찰청은 사고가 난 건물의 재개발 공사 감리를 맡은 A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이 강제수사를 시작한 지 이틀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