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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36세·0선 당대표' 이준석 돌풍…한국 정치를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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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득표…당심 열세, 압도적 민심으로 뒤집어

[앵커]

36세,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이준석 후보가 제1야당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로 뽑혔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30대가 거대정당의 대표가 됐습니다. 득표율은 43.8%였습니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선 나경원 후보에 근소하게 뒤졌습니다. 하지만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60%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당 대표에 올랐습니다.

먼저 채승기 기자의 보도를 보시고, 곧바로 이 대표를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