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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자정까지 문 열면 숨통 트일 것"...자영업자들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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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 상승…거리두기 개편안 논의 빨라져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에 자영업자들 '반색'

"환영" vs "시기상조"…시민들 반응 엇갈려

[앵커]
정부가 이르면 7월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유흥시설도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됩니다.

자영업자들은 숨통이 트일 것 같다며 기대에 부푼 모습들입니다.

김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암사동에 있는 헬스장.

1 대 1로 운동 수업을 하는 곳이라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타격이 덜 하긴 했지만, 그래도 30%가량 매출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