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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5살 아이 뇌출혈 중태...20대 부모 '학대 혐의'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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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만 5살 남자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다친 채 병원에 실려 와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0대 부모를 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예전에도 학대 신고가 이뤄진 적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

다섯 살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는데, 20대 부모가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