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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제1야당 대표에 헌정사 첫 30대 이준석...정치판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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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샐러드 볼·비빔밥 언급하며 '공존' 강조

"대변인 공개경쟁 선발…'공정'으로 대선 승리"

신예들 대거 지도부 입성…혁신·변화에 탄력

원내 장악력 부족·막연한 불안감 우려 극복해야

[앵커]
원내교섭단체에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30대 정당 대표가 등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로 36살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최종 선출됐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공존과 공정을 통해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황우여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 : 당선자를 발표해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로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을 향한 민심의 요구는 안정이 아닌 변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