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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진상규명 물 건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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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진상규명 물 건너가나

[앵커]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 측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혜분양 리스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석 달이 지났는데요.

그러나 경찰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수사가 흐지부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현직 국회의원부터 전직 장관과 법원장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사가 기재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