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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野, 이준석에 중진도 초선도 '변화' 목청…"정권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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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가슴 벅차다…세대교체 넘어 보수혁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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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11일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자, 30대 새 대표가 가져올 당의 변화에 중진과 초선을 가리지 않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의원들은 SNS에 잇달아 글을 올리며 "힘을 모아 정권 교체를 이루자"고 입을 모았다.

5선인 정진석 의원은 "이 대표가 가져올 변화가 기대된다"며 "가슴이 벅차오른다. 실로 오랜만에 혁신의 순간을 맞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