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국민의힘 대표에 이준석…새 지도부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오늘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새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역사상 처음, 30대 당대표 체제로 내년 대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황우여/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
"국민의힘 당대표로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대의원과 당원들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최종 93392표, 득표율 43.8%를 얻어 각각 37.1, 14.0% 득표율에 그친 나경원, 주호영 후보를 여유 있게 제치고, 내년 대선을 이끌 국민의힘의 새로운 당대표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