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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안심은 금물" 충북도 거리두기 준2단계 내달 4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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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스포츠 입장 인원 10→30% 확대, 경로당 오후 1∼5시 운영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를 다음 달 4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처럼 생활분야 2단계, 경제분야 1.5단계가 유지된다. 다만 휴가철 등을 고려해 일부 방역수칙은 개편했다.

실외 스포츠 경기장 입장은 기존 수용 인원의 10%에서 30%로 확대된다. 마스크 상시 착용과 음식 섭취 금지 등은 지금처럼 유지되고, 지정된 좌석 이외의 이동이나 육성 응원 금지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