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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산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유흥시설 자정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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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그대로 유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14일부터 3주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완화된 지난달 24일 이후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백신 예방 접종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감염상황이 다소 안정적인 추세를 보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위원회 협의를 거쳐 거리두기 연장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