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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부인 옷가게 폭행' 질문에, 벨기에 대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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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가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지 두 달 만에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는 오늘(11일) 국가인권위가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주최한 혐오와 인종 차별 등을 주제로 한 주한 대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레스쿠이에 대사는 이 자리에서 아내의 폭행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더 할 말이 없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