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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안철수,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현장 찾아 "명백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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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1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구역의 철거건물 붕괴 참사 현장을 찾아 "이번 사고는 명백한 인재(人災)"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2019년 서울 잠원동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다"며 "같은 사고가 이렇게 반복된다는 것은 제도적 미비점이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됐다는 것"이라고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