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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최소화 논의...자영업자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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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다음 달부터 다중이용 시설 영업 제한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영업시간을 연장하거나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게 개편안이 도입될 거로 보여,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그럼 헬스장 같은 곳이 다음 달부터 영업 제한이 풀릴 수 있다는 겁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헬스장은 현재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영업을 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