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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朴키즈로 출발, 산전수전 속 2030 열망 업고 野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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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6·11전당대회에서 제1야당 지휘봉을 거머쥔 이준석 신임 당대표는 10년전 '박근혜 키즈'로 여의도 정가에 입문했다.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미 하버드대 출신 26세 청년에게 주목하고 비대위원으로 깜짝 영입했다.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과외 교육봉사 단체를 운영하는 벤처기업가라는 특이한 '스펙'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