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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임시 선별검사소서 91명 확진…수도권 80명-비수도권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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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발생 390명의 20.5% 차지…어제 3만3천355건 검사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1명이다.

수도권에서 80명, 비수도권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