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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부 관계자, 광주 참사 현장을 '행사장'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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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현장에 어제(10일) 국회의원과 시의원, 정부 관계자 등이 잇따라 방문했지만 사고 수습 논의보다는 과잉 의전에 웃음과 막말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어제 오전 광주 건물 붕괴 현장 바로 옆 도로, 통제선이 설치돼 있고, 그 안에는 소방차 등 사고 수습 차량 대신 고급 차량이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