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누구나 집' 송영길 친구 논란…"특혜 불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누구나 집' 송영길 친구 논란…"특혜 불가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놓은 주택 공급대책 '누구나 집' 시범사업이 친구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누구나 집' 사업 아이디어를 낸 인물이 송 대표의 중학교 동창이자 전국에서 부동산 사업을 하는 A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업 과정에서 A씨가 특혜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당 지도부는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주관해 특혜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당 부동산특위 관계자도 "'누구나 집' 상표권은 인천도시공사에 있다"며 "공정한 공모를 통해 사업이 시행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