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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체크|사회] 태백서 SUV·승용차 충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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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식 이물질' 유치원 교사 구속

유치원 아이들의 급식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 급식에 모기 기피제와 계면 활성제 성분이 든 액체를 넣었는데, 아동 17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 호텔방 화장실에 필로폰 수천명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수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됐습니다. 40대 남녀가 투숙했던 방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경찰이 확인한 결과 객실 화장실에서 필로폰 55g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이들 남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