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식 이물질' 유치원 교사 구속
유치원 아이들의 급식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 급식에 모기 기피제와 계면 활성제 성분이 든 액체를 넣었는데, 아동 17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 호텔방 화장실에 필로폰 수천명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수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됐습니다. 40대 남녀가 투숙했던 방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경찰이 확인한 결과 객실 화장실에서 필로폰 55g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이들 남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의 급식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 급식에 모기 기피제와 계면 활성제 성분이 든 액체를 넣었는데, 아동 17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 호텔방 화장실에 필로폰 수천명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수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됐습니다. 40대 남녀가 투숙했던 방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경찰이 확인한 결과 객실 화장실에서 필로폰 55g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이들 남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