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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오늘 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5인 금지'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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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을 밑돌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지금 정도의 확진자 수가 유지된다면 7월부터는 수도권의 식당과 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부터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인 새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새 개편안은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인데,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을 단계적으로 푸는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