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경찰의 추격을 피해 혼자 도망가려고 자기 아들까지 버린 비정한 아버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2개월 던진 막장 아빠" 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한 도로에서 차 한 대가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주행을 하는데요.
경찰이 멈추라고 막아봐도 막무가내, 위험천만한 운전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막다른 길목에 몰리자, 차에서 내리더니 끔찍한 일을 시도하는데요.
함께 차에 타고 있던 2개월 된 아들을 공을 던지듯 경찰을 향해 던진 겁니다.
다행히 한 경찰관이 1.8m 거리에서 날아오는 아기를 받아 아기는 다치지 않았다는데요.
자기 아들까지 버리고 혼자 도주하려 했던 운전자는 헨리 제임스로, 경찰은 이 남성과 40분간 거친 추격전을 벌이다 헬리콥터를 동원해야 했다고 합니다.
인근 주차장에서 체포된 제임스는 당시 입에서 술 냄새가 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동학대 경찰 폭행, 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보석금 없이 구속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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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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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한 도로에서 차 한 대가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주행을 하는데요.
경찰이 멈추라고 막아봐도 막무가내, 위험천만한 운전을 이어갑니다.